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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베스트히트상품] 엠앤소프트 내비 '맵피 GO·PLAYER'

급제동등 운전자 주행습관 바꿔


엠앤소프트는 최근 내비게이션 제품인 맵피의 이름을 변경했다. 업계 선두 이미지를 강화하고 통합 내비게이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소프트웨어 브랜드는'맵피 GO', 하드웨어 브랜드는'맵피 PLAYER'로 각각 이름을 붙였다. 이명훈 엠앤소프트 국내사업실장은 "맵피 GO'는'가다', '향하다' 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맵피 PLAYER'는 '맵피 GO'를 실행한다(PLAY)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올 해 3D 버전 및 안드로이드폰 버전 등의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출시할 것이며 고객 감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름뿐만 아니라 기능도 새롭게 만들었다.'맵피 GO'에 는 NRG(Narration Route Guidance)안내 기능, 포털 검색 등 새로운 기능이 포함됐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NRG안내 기능은 복잡한 지역에서 옆자리에서 안내하듯 쉽고 자세한 설명이 강점이다. 예를 들면 "150m 전, 잠시 후 좌측 10시 방향입니다"를 "잠시 후 피자헛 왼쪽입니다"라고 하는 식이다. 운전자를 배려한 길안내 시스템인 것이다. 운전자의 주행습관을 교정해주는 트립(Trip) 모드도 눈길을 끈다. 차량의 평균 운행속도, 최고 속도, 급제동 및 급가속 횟수를 알려줘 안전 운전과 경제적인 운전을 유도하도록 돕는다. 포털 검색 기능은 마이포인트ㆍ테마ㆍ최근 검색 등 카테고리별 검색을 한번에 할 수있고 재검색시에도 이전 메뉴로 돌아가지 않고도 빠른 검색이 가능하다. ' 맵피 GO'가 탑재되는 최초의 단말기인 '맵피 플레이어 Vs'는 720Mhz CPU를 탑재했으며 내비게이션 최초로 전면 윈도우 터치 패널을 적용 했다. 지상파 DMB 시청, 후방 카메라 인식 기능, 멀티태스킹 기능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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