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 수지김 내사종결 자체 감찰조사

경찰청이 지난해 수지 김 피살사건 내사종결과 관련, 감찰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30일 "지난주 감찰에 착수, 당시 내사중단 경위에 대한 관련자 진술을 받았다"며 "자체 조사 결과와 관련자 징계수위 여부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감찰을 통해 지난해 2월 경찰청 외사분실이 국가정보서가 (어느 시점에) 경찰로 되돌아왔지만 어떤 연유인지 상부에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그 경위도 조사중"이라며 "그러나 관련자들간에 진술이 엇갈려 정확한 경위파악이 안된 상태"라고 밝혔다. 한영일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