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최대 연 5.6% 수익이 제공되는 ‘삼성CMA(종합자산관리계좌)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CD기 출금 및 이체 수수료 면제, 크레듀 온라인교육 수강, 삼성생명 연계 직장인 신용대출 우대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된 게 특징이다. CMA계좌 연계은행은 기존 우리은행 외에 국민은행, 농협이 추가됐으며 1월말부터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도 가능해진다. 삼성증권은 이 상품 출시를 기념해 2월말까지 가입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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