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홈쇼핑, 계열편입따라 GS홈쇼핑으로 사명변경

LG홈쇼핑이 회사이름을 GS홈쇼핑으로 바꾼다. LG홈쇼핑은 GS그룹으로 계열 편입됨에 따라 신규 사명을 GS홈쇼핑으로 잠정 확정하고 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4월부터 사명을 GS홈쇼핑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또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의 브랜드명을 각각 GS홈쇼핑과 GS이숍(www.gseshop.co.kr)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와 동시에 오는 4월을 전후로 소비자와 판매자가 중간 단계 없이 직접 물건을 거래할 수 있는 이마켓플레이스인 ‘e스토어’를 오픈할 방침이라고 LG홈쇼핑은 덧붙였다. LG홈쇼핑 관계자는 “사내외의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결과 여러 후보안 가운데 GS홈쇼핑이 LG홈쇼핑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장 잘 계승하고, 고객들에게 친숙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LG홈쇼핑은 이날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신성장 동력 가동’, ‘세계적인 핵심 역량확보’, ‘성과주의를 기본으로 하는 인재육성 및 조직 활성화’를 3대 경영방침으로 천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