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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전지 "실적호조ㆍ저평가" 5% ↑
입력2010-05-13 10:39:52
수정
2010.05.13 10:39:52
이재유 기자
세방전지 주가가 안정적인 실적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세방전지는 전일보다 1,350원(5.01%) 오른 2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홍식 이트레이드증권 선임연구원은 “지난 4년간 납 가격변동 때 차액이 제품 값에 잘 반영되고 있다”며 “차량용 및 산업용 수요의 꾸준한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세방전지의 1분기 실적은 작년 동기보다 54.3% 늘어난 1,923억원, 영업이익은 14.1% 늘어난 28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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