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외신 애플인사이더·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캐너코드 제누이티는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조사 보고서에서 애플의 이 기간 스마트폰 영업이익이 전체 스마트폰 제조사의 영업이익 합산치의 57%였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삼성의 스마트폰 부문 영업이익은 전체 제조사의 43%였다.
전체 제조사 대비 애플의 이익 비율과 삼성의 이익 비율 격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애플(74%)과 삼성(26%)의 이익 비율 격차인 48%포인트와 견줘 약 34%포인트나 줄어든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에도 이익 비율 47%를 기록하며 애플(59%)을 12%포인트 격차로 추격한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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