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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펀드닥터] 주식형 수익률 코스피 상회



SetSectionName(); [서경 펀드닥터] 주식형 수익률 코스피 상회 일반주식 1.78%로 가장 우수 류승미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지난 한 주간 코스피는 7월 산업활동 지표 호조와 피치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에 힘입어 0.89% 상승했다. 1620선을 넘어서며 연중 최고치를 또 한번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글로벌 증시 약세에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주식시장 상승에 힘입어 국내주식펀드는 7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주초 발표된 산업활동 지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나타나며 증시에 힘을 실었다. 7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7% 상승해 9개월 만에 상승 전환됐고, 경기동행지수는 5개월 연속, 경기선행지수는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여기에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순매수에 따른 프로그램 순매수로 주가지수가 1,623포인트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 중반으로 접어들며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해 하락 반전하는 모습을 보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해외에서 국내금융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발표되면서 하락폭을 축소시켰다. 피치는 우리나라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고, 크레딧스위스는 6개월간 코스피 목표지수를 1650포인트에서 1800포인트로 높였다. 코스닥은 0.65%올랐다. 신종플루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정부의 고효율 에너지제품 보급확대 방안 및 향후 수요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으로 LED관련주도 소폭 상승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의료정밀과 전기전자가 2.94%, 2.83%씩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또한 피지가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금융업은 2.22% 올랐다. 반면 건설업은 4.89%하락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지난 4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한 주간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주식형펀드의 유형별 평균수익률이 모두 코스피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중 일반주식펀드는 1.78%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배당주식펀드와 중소형주식펀드는 각각 1.37%, 1.05%씩 상승했고,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펀드는 주간 0.98%의 수익을 냈다. 주식투자비중이 주식형보다 낮은 일반주식혼합 펀드와 일반 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74%, 0.5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시장은 7월 산업활동 호조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 확산에 약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채권선물 순매수가 이어지며 강세로 돌아섰다. 여기에 정부가 조기 금리인상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고, 피치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에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매수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채권가격은 상승 마감했다. 이에 채권펀드는 0.11% 올랐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채권펀드가 0.12%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일반중기채권과 우량채권펀드는 각각 0.11%, 0.10% 상승했다. 하이일드채권펀드는 0.19% 성과로 채권펀드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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