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학교 생활서 가장 중요한 것, 학생 “친구” 학부모 “인격수양”

학교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학생은 `친구`꼽은 반면 학부모는 `인격수양`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12월 11일부터 4일간 서울시내 초ㆍ중ㆍ고등학교 1,780곳의 교사, 학생, 학부모 2,273명을 상대로 실시해 17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학교 생활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대해 학생은 `친구`(38%)라는 응답이 제일 많았으며 다음으로 `공부`(28.6%), `인격 수양`(15.9%), `특기 개발`(8.8%), `입시 준비`(7.7%) 등의 순이었다. 같은 질문에 학부모는 `인격 수양`(41.8%)이 제일 많았으며 이어 `공부`(30%), `친구`(12.3%), `입시 준비`(7.5%), `특기 개발`(7.4%) 등의 차례로 답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으로 학생은 47%가 `성적`을, 학부모는 `진학ㆍ진로문제`(42%)를 각각 꼽았다. <김성수기자 ss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