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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테크 '자회사 효과'

지분평가익으로 올 실적 늘듯

쏠리테크의 순이익이 자회사 네오티스의 상장 및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로 큰 폭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일 “지난해 4월 인수한 네오티스가 올해 상장될 전망”이라며 “공모예정가(1만~1만2,000원)를 감안할 경우 투자자산 평가이익만 100억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쏠리테크는 당시 네오티스 지분 40%(232만주)를 116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네오티스는 전자부품 제조공정에 필요한 소모성 부품 생산업체다. 노근창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ㆍ4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보여 올해 이익전망이 한층 밝아졌다”며 목표주가로 2만1,000원을 제시했다. 노 애널리스트는 또 “네오티스는 상장 일정이 불확실하고 주가를 예측하기 어려워 실적에 반영하지는 않았지만 평가이익을 감안할 때 적정주가는 3만원 이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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