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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고수서바이벌] 주식투자 시행착오 줄이려면…

"모의투자로 기초를 쌓아라"


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지난 15일에는 증권전문 인터넷 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검투사(임현우)가 출연, 초보투자자들을 위한 투자기법을 소개했다. 초보투자자 최은정 앵커가 1,000만원으로 가상투자를 하는 ‘왕초보 최은정의 투자일기’에서 검투사는 최 앵커의 보유종목 GS건설(20%ㆍ이하 보유비중), LG화학(10%), POSCO(10%), 톱텍(10%), 희림(10%) 등을 분석했다. “증권주에 관심을 가지라”는 검투사의 조언에 따라 이날 최 앵커는 대우증권(10%)을 신규 매수했다. 이에 대해 검투사는 “2만1,650원에 ‘대우증권‘을 매수한 점이 탁월하다”며 “단기(이르면 이번 주 내) 목표로 최대 2만5,000원을 설정하라”고 권했다. “자신만의 투자법을 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최 앵커의 질문에 검투사는 “기술적 분석도 중요하지만 자신만의 투자법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며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다면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모의투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이날까지 최 앵커의 수익률은 5.46%(54만6,000원)이었다. 시청자 참여 코너인 고수는 해결사 시간에는 ‘동양생명보험’과 ‘동국제강’, ‘KT&G', '성광벤드’, ‘유진테크’ 등에 대한 종목 진단이 이어졌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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