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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더불어] 엘피스코퍼레이션

몸 속 기압 높여 산소 공급 도와


엘피스코퍼레이션은 최근 미국에서 개발된 '더 다이브'를 한국시장에 독점 판매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도 고기압 챔버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 회사의'더 다이브(The Dive) 고기압 챔버'시리즈는 내부 기압을 대기압보다 30% 높게 유지해 우리 몸에 산소 공급을 도와주는 장치다. 'Shallow Dive', 'The Dive', 'Grand Dive'등 세가지 종류로 구성돼 용도에 따라 제품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고기압 챔버는 고기압 상태에서는 산소가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지 않고도 혈액에 녹아 들어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퍼지게 되는 원리를 활용해 개발됐다. 농축 산소를 사용하는 기존 산소 공급 장치과 달리 발화의 위험이 적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더 다이브 고기압 챔버'는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EU), 일본 등 2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질테스트를 통과해 안정성과 기능성을 입증 받았다. 더 다이브를 사용하면 우리 몸에서는 즉각적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컨디션이 좋아지는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회사관계자는 "각종 연구를 통해 고기압 챔버가 장기능과 뇌혈류 개선으로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으며 미국에서는 아동의 자폐증을 완화시킨다는 임상보고도 발표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세계적으로 수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피로와 부상에서 조기 회복하기 위해 고기압 챔버를 활용하고 있으며, 일본, 미국 등에서는 고기압 치료요법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엘비스코퍼레이션은 이달 초부터 제품 효능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렌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지역 판매대리점도 모집하고 있다. 노현석 대표는 "이미 국내의 유수 재활센터, 한방병원, 피트니스센터, 스포츠스타들이 구입 의사를 타진해오고 있는 등 더 다이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오는 10일에는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라고 밝혔다. 제품 구입 및 대리점 문의처는 (02)2168-8167이며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divechamb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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