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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Q&A] 남선알미늄, "하반기 창호 사업부 해외 수주 성과 나온다"

남선알미늄이 상반기 영업이익 34억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주가도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 하반기 사업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Q.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

A. 2·4분기 실적 성장에 힘입어 2013년 상반기 매출액 1,701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했다. 특히 알미늄 사업부의 국내 창호수주 증대와 자동차 사업부의 신차 효과에 따라 공급물량이 증가한 것이 주요했다.

Q. 하반기 알루미늄 사업부 하반기 전망은.

A. 보통 알루미늄 창호 부분은 하반기가 성수기로 전체 매출 비중의 60% 이상이 하반기에 잡힌다. 월별로 7월 실적도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현재 알루미늄 사업부분의 전체 매출 비중이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이익 증가가 가파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물량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시적인 물량 수주가 곧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Q. 창호 사업부분의 해외 진출 성과물이 곧 나오는가.



A. 쿠웨이트, 리비아, 미국 등과 창호공사 수주영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9월경이면 본격적으로 큰 규모의 수주 물량이 나올 것이다.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국내 건설사와 공동으로 진출해서 얻은 물량도 있고 남선알미늄 독자적으로 진출해 성과를 얻어 낸 부분도 있다. 1년 단기 공사는 아니고 3년 정도 걸리는 장기 프로젝트다.

Q. 자동차 사업부분의 주력 생산품은.

A. 범퍼 플라스틱 소재로 보면된다. 생산된 물량은 전부 지엠코리아로 납품하게 된다.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GM코리아 쉐보레 신차종에 대한 수주가 계속적으로 진행되면서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매일 2~3 종목이 새로 업데이트되는 '주담과 Q&A'기사는 HTS나 인터넷에 앞서 카카오톡의 새 서비스, 카카오페이지 '주담과 Q&A'상품을 통해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724-2435) 증권부(724-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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