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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대박클럽] 3분기 주도주-ITㆍ자동차ㆍ中 내수 관련주
입력2010-06-25 11:41:20
수정
2010.06.25 11:41:20
24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애널리스트 독립선언(전상부 전문위원)과 토트(신환준 전문위원)가 출연해 3분기 주도주로 ITㆍ자동차 관련주, 중국 내수 관련주 등을 꼽았다.
독립선언은 “중기적인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3분기 주도주는 위안화 절상에 따른 중국 내수 관련주와 ITㆍ자동차 등 소비주, 그리고 경기 활성화에 따른 철강ㆍ해운주”를 예상했고, 토트는 “V자 반등이 이뤄지고 있다”며 “2분기 실적과 수급이 살아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공략할 때”라고 진단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비법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 독립선언은 보유종목 한진에 대해 “투자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인데다 물류와 택배 부문의 성장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가 4만6,000원 선까지 보유 계획을 밝혔다. 토트도 보유 종목 오디텍, 에이블씨엔씨, 휴맥스, 웅진코웨이, 상보에 대해 “상승 모멘텀이 살아있다”며 홀딩 전략을 제시했다.
두 고수들의 관심 종목도 공개됐다. 독립선언은 오성엘에스티에 대해 “3분기 태양광 사업의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가 8,100원, 목표가 1만2,500원, 손절가 7,500원을 제시했다. 토트의 관심종목 LG패션의 매수가는 2만8,000원, 목표가 3만2,000원이며, 제일기획의 매수가는 1만2,500원, 목표가 1만5,000원이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두산중공업과 하이트맥주를 분석했다.
25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여유투자의 전도사 거상(신준섭 전문위원)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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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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