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DMB 플러스와 NDMB도 통합 선언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준비 사업자인 DMB플러스(대표 김태섭)와 NDMB(대표 장한성)는 지상파 DMB 사업권 획득을 공동으로추진하기로 3일 합의했다. 통합 컨소시엄의 명칭은 NDMB플러스로 정했으며 장한성 대표와 김태섭 대표의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NDMB플러스는 다른 컨소시엄과의 추가 통합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했다. DMB플러스에는 KDC정보통신, 중소기업유통센터, 현대디지털텍, 현대정보기술,시네마서비스, 야호커뮤니케이션,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프레시안, 건강위성방송,한국복지재단, 한국농아인협회 등 모두 60여개 업체와 공익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NDMB는 대한유화공업, 모빌리언스, 청람디지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경제TV, 교연학원, 한국방송제작단 등 19개사와 콘텐츠 및 기술 제공에 관한 제휴 협정을하고 있다. 방송위원회는 14일까지 지상파 DMB 허가추천 신청서를 접수해 지상파TV 사업자와 비지상파TV 사업자로 나눠 심사한 뒤 3월 안으로 3개씩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비지상파TV 사업자군에서는 9개의 컨소시엄이 신청 의사를 보였으나 지난달 30일 KDMB와 MMB가 통합을 선언한 데 이어 2일 YTN DMB와 ANTV도 손을 잡아 3일 현재6개 컨소시엄으로 줄어들었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