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 "통합 첫해 실적 만족"

하나대투증권은 하나IB증권과의 통합 1주년을 맞아 30일 오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통합 기념식을 열었다.

김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통합 이후 자산관리(AM) 부문의 실적 개선과 투자금융(IB) 부문의 높은 생산성이 반영되면서 통합 첫해부터 만족스러운 실적을 올렸다”며 “임직원들의 핵심역량을 모아 명실상부한 업계 빅5 증권사로 진입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