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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가짜 수출입상품 전시회

전시실에는 의류, 완구, 신발류, 가방, 공산품, 주류, 귀금속 등 1,500여점의 가짜와 진품이 37개 부스(부스당 2평)에 품목별로 진열돼있고 식별요령도 게시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수입농산물코너도 별도로 마련해 수입농산물과 한약재 100여종을 우리 것과 비교 전시했다.관세청은 또 가짜 수출입상품에 대한 단속실태와 관련사진 등 가짜상품에 대한모든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속임수가 많은 농산물의 경우 식별편람을 책자로 제작해 관람객에게 무료 제공키로 했다. 이번에 전시된 가짜상품들은 수출입통관과정에서 압수한 가짜물품과 유명 백화점이나 대형할인매장, 이태원, 동대문, 남대문시장 등에서 가짜를 유명제품의 진품인양 둔갑시켜 유통시키다 적발된 것들이다. 온종훈기자JHO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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