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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40개 신기술 `KT마크` 확정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지진신호계측 기술 등 40개 기술을 2ㆍ4분기 `신기술인정(KT마크) 기술`로 최종 확정, 11일 개발기업에 인정서를 수여했다. 서울 노보텔 앰베서더호텔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인정서를 받은 기술은 ㈜오토시스의 지진신호 계측을 위한 디지털 필터 기술 등 전기전자분야 5개, ㈜피앤에스텍의윈도시스템 하드디스크 관리기술 등 정보통신 분야 8개, ㈜에코엔지니어링의 연수기재생액 자동주입 기술 등 기계분야 14개, ㈜LG화학의 고탄성 충격흡수 스포츠 PVC바닥재 기술 등 화학생명 분야 5개, ㈜제4기 한국의 초미세 진동과 유도판을 이용한하수 자외선 살균기술 등 건설ㆍ환경 분야 8개다. 과기부와 산기협은 2ㆍ4분기에 신청된 143개 기술을 대상으로 3차 심사를 거쳐 40개 기술을 KT마크 인정 기술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들 가운데 26개는 중소기업, 10개는 대기업, 3개는 대.중소기업 공동, 1개는 대학이 각각 개발한 것이다. KT 마크를 받은 기술에 대해서는 개발제품에 대한 우선구매 알선, 금융지원 우대, 신기술기업화 사업용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전갑길(국회의원ㆍ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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