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23일 서울 수협본점에서 오는 4월12일로 임기가 끝나는 장병구(사진) 현 신용사업 대표를 재선출했다. 장 대표는 수협 경영정상화에 크게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임기는 2009년까지다. 수협은 또 박세영 삼풍해운 감사, 김종화 덕성여대 경상학부 교수, 박종면 머니투데이 편집국장대리, 박건재 우리상호저축은행 상임고문, 맹정주 한국증권금융 상임고문, 우홍제 디지털사상계 편집위원 등 6명을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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