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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해외 지역별 인재 양성

LG전자가 지역별로 맞춤형 현지 인재 양성에 나섰다. LG전자는 전세계 73개 해외법인을 6개지역으로 나눠 `현지적합형 인사관리`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국ㆍ아시아ㆍ태평양ㆍ유럽ㆍ북미ㆍ남미 등 6개 지역에 `지역별 인재개발협의회(Regional HR Council)`를 구성, 매년 인재 개발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키로 했다. 이 협의회에서는 글로벌 인재개발 현안과 정책 토론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고 각 법인에서 진행 중인 인재개발 성공 사례를 공유, 현지 인사관리자간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와 관련, 지난달 28ㆍ2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2003년 유럽ㆍ오스트레일리아 지역 인재개발 협의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6월 북미ㆍ남미, 7월에는 중아시아지역 회의를 갖고 9월에는 전 해외법인 인사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HR 컨퍼런스`를 중국 베이징에서 열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는 현지적합형 인사관리를 적극 추진, 글로벌 기업으로서 내실을 튼튼히 다져 `1등 LG`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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