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B "치킨값 비싸… 소비자 입장도 생각해야"

'치킨 파문' 아쉬움 밝혀

“ 프랜차이즈업체 가격 안 내려 아쉬워” 이명박 대통령이 롯데마트의 ‘치킨 파문’에 대해 언급하면서 롯데의 치킨 판매 중단 이후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가격을 내리지 않는 데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1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공정위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나도 2주에 한번씩 치킨을 먹는데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다”며 “그렇다고 집에서 튀겨 먹을 수도 없고…”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소비자 입장도 생각해야 한다”며 “롯데가 판매를 중단했는데 그렇다면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치킨 가격이 내려가야 하는데 그런 효과가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간접적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가격인하를 촉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