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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카드사 이벤트] 삼성카드

한푼이라도 아껴야 설 테크<br>이마트서 최대 30% 깎아주고 통행료 할인도


신묘년 설날이 다가왔다. 평소 고마웠던 분들을 위한 설 선물부터 가족여행까지 준비해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다. 하루가 무섭게 오르는 물가에 주머니 걱정도 앞선다. 설 명절을 풍요롭게 지내면서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비용을 최대한 적게 들이면서도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 싶다면 본인의 신용카드부터 챙겨보자. 카드업체들은 설 대목을 맞아 세뱃돈 및 차례상 비용 등을 지원하고 고속도로 이용객을 위한 캐시백 행사를 연다. 또 백화점ㆍ할인점에서 설 선물세트 가격을 최대 30%까지 깎아준다. 특히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해외여행이나 영화 및 공연관람 등에 대한 할인행사가 풍성하다. 카드사의 사은행사 정보를 꼼꼼히 챙기는 것이 '설 테크'의 시작이다. 삼성카드는 설을 맞아 '맞춤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른 카드사에 비해 가장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곳은 바로 이마트. 오는 2월2일까지 이마트에서 인기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30%까지 할인해준다. 또 구매금액에 따라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준다. 이와 별도로 이마트 내 과일 및 건강 가공식품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전품목 10%를 할인해주고 2월2일 삼성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2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도 준다. 홈플러스ㆍ롯데마트에서도 상품권 증정행사를 하고 이달 말까지 전국 뉴코아아울렛ㆍNC백화점ㆍ2001아울렛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이랜드 상품권을 증정한다. 설을 겨냥한 다양한 맞춤형 상품도 준비했다. 우선 귀향, 귀경하는 고객을 위해 통행료를 할인해준다. 2월2일부터 6일까지 전국 고속도로에서 삼성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이용하면 2,000원을 캐시백해주는 것. 설 연휴기간 전국 CGVㆍ롯데시네마ㆍ메가박스에서 5,000원 이상 결제한 관람객에게 2,000원을 되돌려준다. 특히 3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롯데시네마 전매장에서 현장직원을 통해 티켓을 사면 1일1회에 한해 2,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공연관람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2월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겨울방학 가족공연 '어린이 오페레타 부니부니' 공연을 삼성카드로 예매하면 20%, 2월6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구름빵'을 예매하면 20% 할인해준다. 또 3월9일까지 이화여자대 삼성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그리스'를 10% 깎아준다. 긴 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가려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여행 전문 사이트 '삼성카드 여행'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발권하면 최고 10%까지 할인해주고 2월28일까지 해외패키지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삼성카드 회원에게 구매금액 100만원당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회원에게는 100만원당 7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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