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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술연구비지원사업 평가 강화

교육부는 13일 대학교수나 연구원 등에 대한 학술연구비 지원사업의 사후평가를 강화, 연구물의 질적 수준과 연구자들의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C, D급의 무성의하거나 부실한 논문을 제출하는 연구자는 경고조치와 함께 그 명단을 공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그동안 C급 판정을 받은 교수는 1년간, D급은 3년간 연구비 지원대상에서 제외했으나 앞으로는 이를 각각 3년, 5년으로 늘리기로 했다.교육부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을 통해 해마다 대학교수 등으로부터 연구과제를 공모,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편당 1,500만원 안팎, 자연계열은 2,500만원 안팎의 학술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예산은 700억원이다. 최석영기자SY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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