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타임] 더스틴 호프먼, 소송승리 150만불 벌어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 더스틴 호프먼은 자신을 여성으로 둔갑시켜 잡지모델로 무단 게재했다며 로스앤젤레스 매거진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승리, 150만달러를 벌게 됐다.호프먼은 문제의 잡지가 자신의 사진을 컴퓨터를 통해 드레스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여성의 모습으로 둔갑시켜 실은데 대해 모델료를 지불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딕런 테브리지언 연방법원 판사는 호프먼을 「살아있는 국보중 한명」이라고 추켜세우며 일단 잡지사측에 150만달러를 지급하라고 명하고 추가로 돈을 더 지불케할 지는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프먼은 지난 82년 코메디 영화 「투씨」에서 여성으로 위장한 배역을 맡은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