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직원이 에버랜드를 찾은 한 어린이에게 '범퍼카' '후룸라이드' '비룡열차' 등 신장제한이 있는 13개 놀이기구를 줄을 서지 않고 탈 수 있는 '약속카드'를 건네고 있다. 2일 에버랜드는 키가 작아 놀이기구를 탈 수 없는 어린이를 위해 2009년에 도입한 약속카드가 지난달 31일 발급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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