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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순쌀 100% 증류식 소주인'일품진로'를 새롭게 내놓았다. 새 상품은 알콜도수를 기존 30도에서 23도로 7도 낮춰 강한 뒷맛을 줄이고 은은한 향과 맛을 살린게 특징이다. 병모양도 기존 한문서체인 '一品眞露'를 국문 캘리그래피로 교체해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360㎖ 출고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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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일품진로' 리뉴얼 출시
입력2010-06-08 17:59:52
수정
2010.06.08 17:59:52
진로가 순쌀 100% 증류식 소주인'일품진로'를 새롭게 내놓았다. 새 상품은 알콜도수를 기존 30도에서 23도로 7도 낮춰 강한 뒷맛을 줄이고 은은한 향과 맛을 살린게 특징이다. 병모양도 기존 한문서체인 '一品眞露'를 국문 캘리그래피로 교체해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360㎖ 출고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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