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융감독 조직개편 내주확정

혁신위, 어제 최종의견 조율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감독조직 개편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르면 내주말께 정부안이 확정, 발표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조직 기능 재편을 위한 민.ㆍ관 합동위원회인 `금융감독조직 혁신위원회'는 23일 기획예산처 대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감독조직 효율화 방안과 관련, 최종 의견을 조율했다. 회의에서는 쟁점이 되는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조직문제에 대해 지난해 말의 태스크포스안을 토대로 ▦금감위, 금감원의 민영화 ▦금감위ㆍ금감원의 현체제 유지 ▦금감위, 금감원 조직의 완전 공무원화 등이 논의되었으나 결론을 도출하지는 못했다. 정부는 이날 금융감독조직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또 한차례 관계부처간 협의를 통해 최종안을 확정,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이르면 내주말께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종훈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