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MF, 美 성장률 하향조정

올 2.2%·내년 2.6%로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와 내년의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하향 조정했다. 이는 전날 IMF가 최근의 증시 폭락 등을 감안해 미국의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한 뒤 하루만에 나온 것. 6일 독일의 금융전문지 뵈르젠차이퉁이 IMF 내부자료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IMF는 올해 및 내년도 미국의 GDP 성장률을 각각 2.5%에서 2.2%로, 3.25%에서 2.6%로 하향조정했다. 한편 미국의 경기주기를 발표하는 민간 싱크탱크인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6일 고용통계 등으로 보아 지난 2001년 3월 시작된 경기 후퇴가 이미 끝났을 가능성이 있으나 공식적으로 경기 후퇴 종료를 선언하기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김대환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