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 사랑! 애완동물] 애완견의 먹이

[내 사랑! 애완동물] 애완견의 먹이 개는 본래 야생동물 이었으나 약 1만년 전에 인간과 함께 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먹는 음식도 육식에서 잡식으로 바뀌게 됐다. 최근 들어 영양의 밸런스를 최대한 고려한 전용사료가 개발돼 애완견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줌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애완견의 먹이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항상 신선한 물과 함께 줘야 한다. 애완견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원하지 않으므로 먹이는 가능한 한 바꾸지 말아야 한다. 만일 부득이한 사정이 일어 났을 경우 1,2주 동안에 걸쳐 서서히 바꿔야 한다. 먹이를 자주 바꿔주면 소화장애로 인한 구토나 설사를 할 수 있고, 입맛이 까다로워 질 수 있다. 어린 강아지는 영양소 요구량이 성견에 비해 3배 이상 많으므로 생후 1~2개월령은 1일 5~6회, 생후 3~4개월령은 1일 4회, 생후 5~10개월령은 1일 3회씩 먹이를 주고, 생후 10개월~1년 이상된 성견은 1일 2회, 7년 이상된 노령견은 1일 1회로 충분하다. 특히 위나 장을 찌르게 하는 닭뼈와 후각기능을 저하시키는 후추, 고추, 겨자, 생강 등의 향신료를 주면 안된다. 문어, 새우, 마른 오징어, 게, 조개류 등도 소화불량을 일으키기 쉽다. 또 초콜릿에 중독이 되면 신경증상을 나타내고, 양파는 적혈구를 파괴시켜 치명적인 빈혈을 일으키므로 절대 주어서는 안 된다. (02)3443-8275 Drkim@Drkims.co.kr 입력시간 2000/11/16 17:36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