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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내달 유휴설비 실태조사

중소기업청(청장 추준석)은 내년 1월부터 4개월간 6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2만여 중소기업에 대한 유휴설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중기청은 이 조사를 통해 구축한 유휴설비 데이터베이스를 중소기업청 인터넷홈페이지(WWW.SMBA.GO.KR)에 수록해 무료로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유휴설비 실태가 파악되는 대로 구체적인 자료를 활용해 거래활성화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유휴설비 해외투자및 이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청은 유휴설비 실태조사를 위해 14일부터 21일까지 조사및 입력인원 24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시·군·구청등에 구직등록을 한 18세~65세의 사람이다. 인터넷을 다룰 수 있어야 하며, 기계및 정보처리분야 자격증 보유자나 전공자를 우대한다. 신청은 읍·면·동등에서 공공근로사업신청서 뒷면의 신청자 확인을 받아 각 지방중소기업청에 하면 된다. 참가인원에 대해서는 매일 25,000원(부대비용포함)의 임금및 조사시 필요한 교 비를 지급한다. 【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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