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3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경기종목 어떤게 있나

공식직종 39개·6개 시연부문서 경연서울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는 기계조립ㆍ프레스금형 등 39개의 공식직종 외에 건축제도ㆍ웹디자인 등 6개의 시연직종을 합해 45개 직종이 선보인다. 39개 공식직종은 정보통신 분야보다는 기초산업이 대부분. 39개 직종이 어떤 것인지 알아본다. 기계조립 손이나 기계공구로 부품을 제작하고 이 부품들을 조립해 고정밀도의 연마된 표면을 가진 기계적ㆍ전기적ㆍ공압적 장비를 만드는 것이다. 프레스금형 물품을 대량 생산하기 위해 여러 가지 형틀을 제작하는 공정이다. 정밀기기 금속재료로 정밀부품을 제작해 정밀기기, 고정장치 등으로 조립하며 시험, 조정, 보수작업 등을 한다. 메카트로닉스 제조 또는 조립공정에서 소프트웨어 또는 전자적으로 구동ㆍ제어되는 장비의 설계, 설치, 시운전 또는 유지보수 작업을 한다. 기계제도/CAD CAD 기술을 이용해 부품, 기기 등의 제작에 필요한 모든 정보, 도면, 문서, 파일 등을 자료화하여 기계공학적인 제반문제를 해결한다. 선반/CNC CNC 선반기계로 금속을 절삭하여 각종 기계 부품을 만드는 것이다. 밀링/CNC CNC 밀링기계로 금속을 절삭해 각종 금속가공용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철골구조물 강철 구조물의 건설, 그와 관련된 공정, 조립 및 유지, 보수를 실시하는 직종이다. 정보기술 컴퓨터시스템 주변장치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사무지원과 상업적 이용을 목적으로 한 정보관련 종합기능을 평가하는 것이다. 용접 각종 용접용 재료에 대해 산소아세틸렌 용접, 수동 금속아크용접과 같은 공정을 적용하여 부품, 구조판 그리고 탱크를 용접하는 직종이다. 원형 도면에 따라 완전한 주물 모델이나 패턴, 주물상자, 레이아웃 등과 같은 부품을 제작하는 것이다. 타일 가옥, 공장과 공공빌딩, 교회, 수영장, 건물정면의 외부설비의 바닥, 계단에 세라믹과 모자이크 타일을 붙이는 것을 말한다. 차체수리 차체를 구성하는 구조 부품과 자동차 본네트, 도어, 휀다 등을 수리하는 작업이다. 판금 산업체 또는 가정에서 유용한 용기, 제관, 배기 등의 강판구조물을 제작하는 작업이다. 배관 각종 배관재료와 부속품을 사용해 위생설비에 필요한 배수관 및 통기관 등을 시설한다. 공업전자기기 전자모듈을 부분적으로 개발하며 전자장비를 작도, 설계, 시험하고 수리하는 작업이다. 옥내배선 주택, 사무실, 학교, 병원 및 유사한 시설에 대해 전기장비의 시공과 유지관리 및 보수를 하는 작업이다. 동력배선 각종 산업체 공장에서 전기 장치설계, 설치 및 배선, 시험 및 시운전, 전기전자시스템을 일정 장치를 통해 제어하고 고장을 발견ㆍ수리한다, 조적 벽돌이나 블록벽, 인조석이나 자연석을 이용해 건물의 일부를 쌓고 치장하는 것을 말한다. 석공예 여러 가지 공구와 기계로 자연석을 다듬어 기념품과 건물의 내ㆍ외관을 제작한다. 장식미술 건물이나 대상물의 보호와 유지, 미화와 장식 등을 목적으로 도장작업을 하는 것이다. 미장 벽면의 표면을 매끈하게 처리하고 석고 몰딩을 제작ㆍ가공ㆍ조립해 벽면에 부착하는 것이다. 창호 목재 제품 및 부속재료로 건물의 구성요소를 제작하고 조립하는 것을 말한다. 목공 건축물의 목재지붕 틀 및 구조물을 제작한다. 귀금속공예 보석과 준보석으로 귀금속 장식물을 생산하고 수리하는 것이다. 화훼장식 축제나 일상생활을 위해 부케를 만들거나 식물을 이용해 화훼장식을 하는 것이다. 미용 여성의 머리 또는 가발에 커팅, 쉐이핑, 스타일링, 리스타일링, 염색 등을 실시하는 작업이다. 이용 남성의 헤어스타일 및 모든 유형의 커팅과 컬링 등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양장 주어진 옷감으로 여자의 자킷, 스커트, 블라우스 등을 제작한다. 자동차정비 자동차의 고장진단, 수리, 정비 침 보수 등을 취급한다. 요리 온갖 종류의 따뜻한 요리와 찬 요리, 그리고 따뜻한 후식과 찬 후식을 준비하는 것을 말한다. 오철수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