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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우수기업] 동원 F&B

'품질 클레임 제로' 목표 달성 총력


“품질이 곧 생명이다” 올들어 이물질 파동으로 한차례 홍역을 겪었던 동원F&B는 위기를 한 걸음 더 성장할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식품 안전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동원F&B는 2008년을 고객 만족을 위한 ‘품질경영’ 원년으로 정하고 ‘고객안심 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품질의 날’을 운영하고 품질혁신사례 발표, 품질관리교육 등을 실시하는 한편 임직원들은 ‘품질 클레임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5월초에는 전사적으로 품질 궐기 대회를 열기도 했다. 품질안전을 높일수 있는 공정 개선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도 운영되고 있다. 지난 6월과 8월, 창원, 진천, 아산, 성남 등 4개의 자사 공장을 비롯해 동식, 삼진물산 등 2개 협력업체에 대해서도 외부 전문가 자문단과 HACCP 교육훈련 전문 기업 ‘푸드원텍’으로부터 정밀 진단을 받고 후속조치를 취했다. 그 외 42개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품질 개선을 위해 신설한 PQM(Perfect Quality Management)본부에서 내부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점검하고 있다. 동원F&B는 품질향상을 위한 장기적인 시설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58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금속검출기 7대와 X-Ray 검출기 24대 등 총 31대의 이물질 검출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오는 2010년까지 총 15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 9월초 참치캔을 생산하는 창원공장에 우선적으로 약 10억원 상당의 금속검출기 1대와 X-Ray 검출기 2대를 설치해 가동중이다.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는 ‘오픈 팩토리(Open Factory)’도 함께 진행한다. Open Factory는 공장별로 월 1회 이상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명의 공장 방문자를 선발, 생산공정 전 과정을 공개하는 견학 프로그램이다. 또한 각 공장별로 지역 내 대학과 고객안전 품질 ‘산학협력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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