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억원의 자금은 금융기관에서 차입한 것이며 이는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다만 실제로 회사로 차입금이 들어온 것은 한도만 설정한 상황이다.
씨유메디칼시스템 관계자는 “내년에 신주인수권부사채(BW) 만기가 돌아오는 데 그것과 관련해 미리 자금을 확보하는 차원”이라며 “향후 신규사업을 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고 구체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로써는 자금이 실제로 회사로 들어온 것은 아니고 공시규정상 차입 약정 한도를 늘려도 공시를 해야 하기 때문에 공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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