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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포트폴리오/ 7월호] 대신증권 '부자만들기 주식형펀드'

대형·고배당株 등에 집중투자


대신증권은 하반기 강세장을 겨냥해 ‘부자만들기 주식형펀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발매 일주일만에 200억원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 펀드를 회사를 대표하는 2,000억원 규모의 초대형펀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상품은 대형우량주와 고배당주 중심의 장기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주가상승기에는 업종대표 대형우량주, 가치주 및 고배당주에 집중투자해 이익을 내며, 주가하락기에는 주식편입비율을 낮추는 대신 선물매도 포지션을 늘려 이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며, 채권은 40% 이하에서 편입비율을 조정한다. 유동성 자산에도 40% 이하를 투자한다. 매월말 펀드의 포트폴리오와 벤치마크를 비교분석하며, 철저한 기업탐방을 통하여 펀더멘털을 점검하고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여 투자하게 된다. 상품 가입은 개인ㆍ법인 모두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적립식의 경우 최초 가입시 최소 10만원 이상이며, 이후 금액에 상관없이 자유적립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 후 90일 이후에 해약하면 환매수수료는 없다. 여유자금 운용을 위한 임의식 투자와 매월 적금 붓듯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모두 가능하다. 1년 이상 투자시에는 올해말까지 비과세 또는 9.5%의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 운용은 대신투자신탁운용에서 한다. 남기윤 대신증권 자산영업추진팀장은 “부자만들기 펀드는 하반기 이후 예상되는 강세장을 겨냥해 만든 주식형 상품”이라며 “고객들의 장기 정석투자를 유도해 대신증권을 대표하는 초대형펀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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