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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국사이버결제, 2013년 신사업 결실의 시기-흥국證

흥국증권은 28일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올해 신사업에 대한 결실의 시기를 맞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승훈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는 휴대폰 본인확인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3월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영업이익률 개선에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3월부터 주요 대학에서 스마트폰 기반의 학생카드 서비스 사업이 시작되고, 작년 계약한 글로벌 결제 기업인 '사이버소스'를 통해 글로벌의 기업 결제 서비스 대행 사업 등 3월 이후 신규 사업 성과가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는 2013년 매출액 1,747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전년도 정기 세무조사 과정에서 발생한 지급수수료와 추징 세금의 합산 비용인 10억원은 일시적인 비용으로 2013년에는 제외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오히려 기저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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