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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KJ프리텍 41억 유상증자
입력2011-07-20 18:47:07
수정
2011.07.20 18:47:07
이재유 기자
KJ프리텍은 보통주 200만주, 4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이기태씨. 신주 발행가는 2,050원이다.
Q. 유상증자 끝나면 이기태씨가 사실상 최대주주가 된다. 누구인가
A. 지금 얘기하긴 좀 그렇다. 어차피 유상증자가 끝나면 따로 공시할 것이다. 알다시피 200만주면 사실상 최대주주 된다. 아직 머라 말할 단계 아니다.
Q. 그래도 알아야 하지 않나
A. 사채업자나 이런 분은 아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말하기 그렇다. 경영권을 인수하게 될 것이라만 말하겠다. 더이상은 말 못한다.
(KJ프리텍과의 14일자 '주담과 Q&A' 참조)
Q. 주식ㆍ경영권 양수도계약 해제금지 가처분 신청했던 신재호씨는
A. 모르겠다. 어디서 뭘 하는지. 가처분 신청에 따라 법원에서 심리가 열렸다. 결과야 모르지만, 분위기상 이게 심리 요건이 되나… 뭐 이런 분위기로 알고 있다.
Q. 그럼 회사에 유리한 방향이 되나
A. 우리가 이 건에서 불리할 것이 뭐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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