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미국달러 3개월물 리보에 1.25%포인트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 S&P로부터 각각 ‘A1’과 ‘A’ 신용등급을 받았다.
청약에는 151개 기관 투자자로부터 30억 달러가 몰렸다. 지역별로 아시아 59%, 유럽 21%, 미국 20% 였으며, 투자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 48%, 은행 41%, 중앙은행 및 국고펀드 6%, 프라이빗뱅크(PB)와 기타 5% 였다.
발행 주관사는 바클레이즈 BNP파리바 HSBC 등이었으며 KB투자증권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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