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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화재
입력2003-10-16 00:00:00
수정
2003.10.16 00:00:00
손철 기자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일부 공정은 가동이 중단됐다. 현대오일뱅크는 16일 0시 36분께 충남 대산 공장 내 DCU(원유정제의 마지막 공정)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 공장 내부와 정제설비 등이 불에 타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손철기자 runir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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