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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조흥은행 매각 긴급현안” 인수위에 보고

재정경제부는 조흥은행 매각과 선물거래소 이관 등을 긴급현안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조흥은행과 지수선물이관 문제에 대해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일단 정부에 맡기기로 했다. 재경부 고위관계자는 2일 “인수위원회의 자료제출 요구에 따라 지난 1일 자료를 만들어 제출했다”고 밝히고, “조흥은행 매각문제는 실사를 거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소위 4차 회의에서 신한금융지주회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전체회의에서 최종결정을 내게 되지만 금융노조 등에서 반발하고 있다고 보고했고 선물거래소 이관과 관련해서도 찬ㆍ반 양측의 견해를 동시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수위 핵심관계자는 "간사회의 등에서 논의한 결과 조흥은행 매각문제와 지수선물 이관 등 경제현안의 해결방향을 정부에 맡기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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