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방통위 330개 방송국 재허가 심사 앞두고 시청자 의견수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올해 12월로 예정된 KBSㆍMBCㆍSBS 등 43개사 330개 방송국의 재허가 심사를 위해 오는 9월 7일까지 시청자 의견을 수렴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청자 의견 청취는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된 방송사에 대한 방송법상의 필수 절차로 시청자들은 개선사항이나 의견을 우편ㆍ팩스ㆍe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올해는 지상파 3사를 비롯한 대다수 방송국이 재허가 심사를 받는 시기로, 사업자는 재허가 심사를 통과해야만 허가기간이 3~5년씩 연장돼 방송을 계속 할 수 있다.



방통위는 “제출된 시청자의 의견을 재허가 심사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이번에는 각 방송국의 안내방송을 의무화해 시청자 의견수렴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말했다.

방송국의 공정ㆍ공익성을 비롯해 프로그램 등에 대한 시청자 의견은 누구나 방통위에 팩스(02-750-1329)나 전자우편(tvradio@kcc.go.kr)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