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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신적 스트레스로 근육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건강보조제품이 선을 보이고 있다. 아시혈 패치요법은 소비자 중심의 제품으로 아픈 부분에 한번 부착하면 통증완화 효과가 9시간 동안 지속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시혈이란 아픈 곳을 누를 때 ‘아! 거기’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바로 그 자리를 말하며, 아시혈 패치요법은 통증을 느끼는 곳에 패치를 붙이는 방법이다. 학림바이오생명공학연구원(www.hbio.co.kr, 대표 박철진)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혈 패치요법을 개발했다. 아시혈 패치는 ‘신통방통 아시혈 패치요법’이라는 책 한권과 3개월분의 아시혈 패치 및 스프레이 목초액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혈액은 신체에 필요한 영양분을 운반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독성과 노폐물을 운반한다. 스트레스 증상의 하나는 혈액순환을 감소시키는 것인데, 혈액순환이 향상되면 혈액 속의 영양분을 잘 흡수하고 노폐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배출시킬 수 있다.” (박오하 아시혈치요법 정신세계사刊) 학림바이오생명공학연구원은 최근 경락ㆍ경혈 무료교육인 ‘목초경락관리숍’ 창업자 교육을 통해 국내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무료창업 교육을 통해 최소의 비용으로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김기열 학림바이오생명공학연구원 수원지사장은 찜질방, 호텔, 헬스장, 미용실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지역 대리점 모집을 통해 영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6개 지사를 통해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에 30개 대리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시혈 패치요법은 일본과 중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호주, 캐나다, 독일 등으로 수출지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031)2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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