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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안전의 날] '원자력 안전의 날' 포상유공자

◇동탑산업훈장▲김덕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65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 93년까지 재직하면서 원전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전자 실수(Human Error) 대비책 등 원자력발전소의 각종 사고대책 수립했다. 또 인재양성을 위해 고리원자력연수원을 설립했으며 원자력 요원 중장기 교육훈련계획 수립ㆍ시행 등 원자력의 안전성 증진과 인재양성에 노력해 왔다. 98년부터 한전원자력연료㈜로 옮겨, 감사와 사장을 거치면서 세계 원자력 산업계의 대형화와 시장개방에 대비한 기술개발에 주력해왔다. ◇산업포장 ▲문병국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처장 67년 한전에 입사한 이래 원전 건설사업관리, 환경입지 및 발전운영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또 원전간 자발적 교차 안전점검, 동력구동밸브 안전성 평가제도 시행,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PSA) 및 주기적 안전성 평가(PSR) 제도 등 선진제도 도입을 적극 지원, 정착하도록 했다. 특히 원전 안전성 향상을 위해 주요 안전설비 보강을 포함한 각종 설비개선, 인적 실수 예방조치 등을 통해 지난해 역대 최고 운영실적을 기록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공광식 동아건설산업㈜ 상무 73년 동아건설에 입사, 고리원자력 1ㆍ2호기, 울진원자력 1ㆍ2ㆍ3ㆍ4ㆍ5ㆍ6호기의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며 품질관리, 안전관리에 힘써 왔다. 공 상무는 북한 케도(KEDO)공사 등 동아건설이 준공 또는 시공중인 모든 원자력공사의 시공담당ㆍ공사팀장ㆍPMㆍ현장소장,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를 통해 얻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원자력공사의 품질 및 안전성 확보(무재해 500만 시간 달성ㆍ2회)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대통령표창 ▲정해동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기계재료실장 원전 기기 및 설비의 건전성 확보를 통해 가동 안전성 제고에 기여했다. 가동중인 원전의 주기적 안전성평가 제도를 도입하는데 기반을 조성했다. 특히 울진 원전 미확인용접부 표본검사에 참여 안전성을 입증함으로써 의혹을 해소했다. 또 규제경험을 원자력 후진국인 슬로베니아에 전수, 국제적 위상을 제고했다. ▲설동선 영광원자력문화진흥회 회장 92부터 영광원자력문화진흥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주민의 원전견학 및 강습회 등으로 부정적인 지역여론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키는데 기여했다. 특히 96년 영광5ㆍ6호기 건축허가 취소사건으로 원전 건설이 심한 타격을 입자 민간 주도의 원상 복귀운동을 펼쳐 정상적인 건설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한태환 현대건설㈜ 기술연구소 수석연구원 20년 이상 국내원전 건설에 참여하면서 안전성 확보와 품질 보증업무를 수행, 원전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했다. 82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ASME 원자력인증서를 획득했으며 정부의 원전 기술자립에 참여하여 원전 시공 100% 목표달성에 공헌했다. 원전 건설시 발생되는 문제점 해결 및 시공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국무총리표창 ▲김주택 한국수력원자력㈜ 월성 1발전소 부소장 ▲김상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기술원 ▲정종원 한전기공㈜ 기술연수원장 ▲한봉오 한국원자력연구소 홍보협력팀장 ▲최철진 한국전력기술㈜ 주임연구원 ◇과학기술부장관표창 ▲문병위 한국수력원자력㈜ 부장 ▲김재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1발 화학부장 ▲정세훈 한전기공㈜ 팀장 ▲박성철 한국수력원자력㈜ 울진2발 방사선관리부장 ▲윤인규 ㈜삼영검사엔지니어링 과장 ▲문승환 삼성전자㈜ 생명과학연구소 차장 ▲김명섭 육군 제1화학방어연구소 처장 ▲송재범 단국대 부속병원 핵의학과 책임기사 ▲정경기 한국원자력연구소 선임기술원 ▲장상원 한국전력기술㈜ 주임기술원 ▲한승훈 한전원자력연료㈜ 방사선안전팀장 ▲허경필 ㈜대우건설 부장 ▲황금택 현대건설㈜ 부장 ▲김영돌 동아건설산업㈜ 부부장 ▲김창식 삼성물산㈜ 울진5ㆍ6호기현장 기계부장 ▲백용락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 ▲장군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선임행정원 ◇원자력안전상 ▲배한경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전 발전부장 ▲장정호 한전기공㈜ 팀장 ▲김원옥 두산중공업㈜ 울진건설사무소 차장 ▲정재헌 ㈜대우건설 품질환경팀장 ▲이상국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구조부지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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