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은행 “국제회계기준 채택을”

중국 금융기관들은 내년부터 부실채권에 대해 국제회계기준을 채택해야 한다고 중국 금융당국이 17일 밝혔다. 중국 은행들은 지난 1999년 국제회계 시스템을 시험 도입하기 시작했는데, 그 동안 사용해 온 회계방식보다 엄격한 이 회계시스템을 적용하면 부실채권 비율이 늘어나게 된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중국 4대은행 대출 가운데 4분의 1이 부실채권이다.<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