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홈쇼핑-백화점 전략적 제휴 늘어
입력1998-10-13 14:30:00
수정
2002.10.22 06:26:47
TV홈쇼핑 업체와 백화점 간의 제휴가 늘고 있다.
LG홈쇼핑과 롯데백화점은 1년간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상품의 공동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LG홈쇼핑은 1차로 1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롯데백화점이 세일행사로 펼치고 있는 `롯데 추천 패션명품전' 등을 생중계해 의류, 잡화 등을 백화점세일가로 판매한다.
39쇼핑도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19일부터 27일까지 모두 8시간동안 신세계의 자사상표(PB) 상품과 의류, 화장품 등을 백화점 판매가보다 30∼4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LG홈쇼핑과 39쇼핑은 앞으로 정례적으로 각각 롯데와 신세계에서 판매하는 품목을 방송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