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화L&C, 美 XG사이언스와 나노소재 개발 MOU
입력2010-07-13 11:19:54
수정
2010.07.13 11:19:54
이재용 기자
한화L&C는 13일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에서 XG사이언스와 탄소나노소재 개발 및 기술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한화L&C는 미국 내 연구소와 XG사이언스와의 협력을 통해 선진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 탄소나노소재인 그래핀을 전자소재 사업부문의 투명전극(ITO) 글래스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나노소재 기술을 경량화 부품소재와 다른 신소재 산업에 확대 적용시킬 예정이다. XG사이언스는 미시간주립대학의 탄소나노소재 그래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상용화를 추진 중에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탄소나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시간주립대학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신소재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기술연수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육성의 기회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