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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대박클럽] "투자의 시작은 타이밍 찾기"


왕초보 주식투자자를 투자의 고수로 만들어주는 서울경제TV 증권투자 전문 프로그램 '대박클럽'에서 인터넷 증권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솔로몬이 투자길잡이로 나섰다 기초적인 투자 상식부터 고수들만의 투자 전략까지 두루 섭렵하는 '솔로몬의 시크릿' 코너에서는 '추세와 패턴분석' 제4부 강의가 이어졌다. 대박클럽 고정 패널 솔로몬(박영환)은 ‘헤드 앤 숄더(삼중천장형) 패턴’을 소개하며 “세 개의 봉우리는 양 어깨와 머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왼쪽어깨의 거래량이 가장 많고 머리를 지나 오른쪽 어깨로 갈수록 거래량은 적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각 봉우리 사이에 있는 저점을 이어 저항선을 그어보고 오른쪽 어깨를 이탈하는 시점이 매도타이밍”이라며 “저항선과 최고점의 차이만큼 하락을 예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매도 시점을 놓치더라도 반등 시기를 노려 저항선까지 오르면 매도하는 것도 헤드 앤 숄더 패턴법을 익히면 시도해볼 수 있는 요령이다. 솔로몬에 따르면 저점을 이은 저항선을 ‘넥라인’이라고 하는데 이는 ‘삼중천장형’의 중요한 기준선이 된다. 반대로 ‘역 헤드 앤 숄더(삼중바닥형)패턴’에서는 고점을 이은 선이 ‘넥라인’이 되며 오른쪽 넥라인을 돌파하는 시점이 본격적인 매수 포인트가 된다. 이날의 돌발퀴즈는 ‘헤드 앤 숄더 패턴은 머리와 오른쪽 어깨로 갈수록 (이것)이 감소한다‘에서 괄호 안의 ‘이것’을 맞추는 문제. 보기는 (1)거래량, (2)체력이다. 정답을 문자메세지로 보내면 인터넷 증권방송 하이리치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시청자 보유 종목을 진단하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SK텔레콤’, ‘포스코’ 등을 분석했다.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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