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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중저가 화장품주 “올해가 바닥” 상승

내수소비경기 부진 속에 실적 우려로 약세를 보인 중저가 화장품주들이 일제히 반등했다.

한국콜마는 29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95% 오른 2만6,300원을 기록하며 나흘 만에 반등했다.

아모레G(5.82%)와 에이블씨앤씨(4.71%), 코스맥스(0.77%) 등도 상승중이다.



올해를 저점으로 화장품 업종의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내년 화장품 업종의 합산 영업이익 성장률은 15%를 기록해 올해 5% 대비 회복될 전망"이라며 "소비환경의 점진적인 개선에 따른 내수실적 회복과 해외사업 성장에 따른 본격적인 이익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중저가 채널 수혜와 해외사업 성과 모멘텀이 있는 제조자설계개발생산(ODM) 업체의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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