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세청, 롯데호텔 세무조사

국세청이 롯데호텔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21일 관계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부터 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조사는 일단 정기 세무조사의 성격을 띠고 있다.

롯데는 지난 2007년 세무조사를 받은 후 2012년 수감 예정이었으나 2010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수감 일정이 올해로 1년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통상 특별 세무조사에 서울지방국세청의 조사 4국이 나서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일반 조사국이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현 정권에서 롯데그룹의 '영토 확장'이 워낙 활발하게 이뤄졌던 점 등을 감안해 또 다른 배경이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없지 않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