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호페이퍼텍, 서울대와 신기술 공동개발 추진
입력2005-04-14 19:15:08
수정
2005.04.14 19:15:08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인 금호페이퍼텍은 14일 골판지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괘선 터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핵심 신기술을 서울대와 공동개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괘선 터짐’이란 골판지 상자의 접히는 부분이 터지거나 금가는 현상으로 이 경우 포장된 내용물이 손상되거나 훼손돼 소비자의 불만이 제기돼 왔다. 금호페이퍼텍 관계자는 “이번 연구의 목표는 괘선터짐 방지를 위한 골판지원지 생산기술 개발로 선정하고 괘선 터짐 예측을 위한 모델 및 평가방법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