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후지] 디지털사업 진출

한국 후지필름은 디지털 카메라가 아날로그 카메라 대용으로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각종 디지털 사진을 출력해 주는 후지필름 디지털 이미징 서비스(FDI서비스)를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이같은 방침에 따라 한국후지필름은 올해 안에 FDI서비스를 실시하는 후지필름 디지털 포토 스튜디오를 전국에 50개 이상 갖춘다는 계획이다. 후지필름 포토스튜디오는 디지털 화상을 고화질 프린터로 출력해 주는 프로페셔널 시스템과 디지털 증명사진을 촬영해 주는 증명사진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장비를 이용한 사진 출력과 수정, 합성 복원 등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는 한국코닥과 디지털 프린터, 나라시스템 등이 디지털 포토출력 시스템을 갖추고 디지털 영상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데 이번 한국후지 필름의 디지털 영상 서비스 사업 진출로 시장 쟁탈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훈 기자LHOO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