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코스피는 일본 증시 급락과 선진국 증기 조정 우려와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 등의 여파로 1,960대까지 하락했다.
당시 미국 증시가 하락한 데 이어 일본의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 지수)가 7.32% 폭락했고, 중국, 대만, 홍콩 등 주요국의 증시도 동반 하락해 글로벌 증시 조정에 대한 우려가 커진 탓이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242억원이 이탈, 16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1,731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은 76조1,074억원, 순자산은 77조850억원이 됐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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